정부 차원의 분향소 설치 안 해장례위원은 353명으로 구성 YS 때는 국회에 분향소 설치장례위원 규모도 2222명[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부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에도 정부 차원에 분향소는 설치하기 않기로 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나 검소하게 치르길 원한다는 고인의 유지,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하면서 발생한 비판적 여론 등을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국가장법에선 분향소에 대한 규정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분향소를 설치하지 않기로 한 것은 지난 2015년 김영삼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장례위원 2222명행안부 “코로나19 방역 상황 감안했다”일부 교육감들 장례위원 거부하는 듯[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을 주관할 장례위원회가 353명으로 꾸려졌다.행정안전부는 28일 노 전 대통령의 국가장 장례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장례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입법·사법·행정부의 고위공무원, 지방자치단체장, 방송언론계와 유족이 추천한 인사 등 353명으로 구성됐다.이 같은 규모는 지난 2015년 역시 국가장으로 치러진 김영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4일 오후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이 2021년 행정안전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4일 오후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가결된뒤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제공: 국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개최기념영상 상영.캘리그래피 공연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 기원[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 수원7)이 8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의회사(史)를 되짚으며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장현국 의장은 “지방의회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사를 오롯이 담아 지난 30년 간 지방자치제도의 토대를 다져왔다”며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맞아 ‘주민주권 완성’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되새기며 자치분권의 새 전기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포부
유가족과 친구들 “그립고 보고싶어”진상규명 되길 바라는 한목소리[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인호야 나 기억나? 1학년 때 맨날 같이 놀았는데 잊어버린 거 아니지? 요즘 바빠서 오지를 못했어. 보고 싶다. 다시 그때처럼 재미있게 놀고 싶어. 우리 너랑 나, 성원이, 건우, 재욱이랑 재미있게 많이 놀았는데 너무 사랑하고. 잘 지내고 있어 꼭! 사랑해.”한 시민이 친구를 그리워하며 기억 노트에 이같이 적었다.‘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라는 문구와 함께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및 4.16재단 등이 주관한 세월호 참사 7
부산신항,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경제전략 발표文 대통령 “가덕도에 관문공항 들어서면 세계적 물류허브”김 지사 “스마트물류·수소경제권·제조업스마트화 경제공동체 구축”대통령, 경제부총리·부처장관·여당지도부 가덕신공항 예정지 투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정박한 한나라호 선상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더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건의와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전해철 장관을 만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한국 섬 진흥원 전남 설립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지방소멸위기 지역 지원 특별법 ▲지방자치법 ▲지방 재정분권 관련 개선 등 6건의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은 행안위 제1법안심사소위에 회부 중으로 입법공청회까지 진